배불리 먹어도 살안찌는 저칼로리 음식 10

 

세상에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음식이 있을까요? 먹는 음식의 칼로리가 매우 낮고 음식을 소화하는데 소비되는 열량이 더 많이 필요하다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배불리 먹어도 살안찌는 저칼로리 음식 10개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배불리 먹어도 살안찌는 저칼로리 음식 10

 

셀러리

외국에서는 많이 먹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잘 안먹는 셀러리는 100g 당 약 10kcal로 저칼로리 음식 중 하나입니다. 셀러리에는 좋은 영양소가 함유되어있어 건강에도 좋은데요. 셀러리는 혈압 개선, 염증 완화, 소화 촉진,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오이

오이는 대부분이 수분으로 100g 당 약 9kcal인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오이에는 수분만 많은것이 아니라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륨 등의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오이는 해독, 수분 공급, 체중 조절, 혈당 조절, 피부 개선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곤약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있는 곤약은 곤약 쌀, 곤약 면 등 다양한 요리에 응용해서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곤약은 100g 당 약 10kcal로 인기 있는 저칼로리 음식 중 하나입니다. 곤약은 체중감량, 변비 예방, 콜레스테롤 감소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우무 (우뭇가사리 묵)

우무는 우뭇가사리를 끓여서 식혀 만든 묵입니다. 우무는 100g 당 3kcal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줘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100g 당 24kcal로 위 건강에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양배추에는 항암성분이 들어있어 대장암,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논문들이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인 브로콜리는 100g 당 약 33kcal 입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설포라판이라는 항암성분이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상추

고기를 먹을때 빠지지 않는 상추는 100g 당 약 15kcal 입니다. 별 생각없이 고기 먹을때 쌈채소로 생각했던 상추는 숙취 해소, 수면 유도, 피부 미용, 변비 완화, 체중 감량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몽

쌉쌀한 맛이 나는 자몽은 100g 당 약 42kcal 입니다. 자몽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A와 C도 풍부합니다. 자몽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유지하며 신진대사를 높여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좋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수박

여름이 제철인 수박은 100g 당 약 30kcal 입니다. 수박에는 라이코펜이 풍부해 몸속 유해산소를 막고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시트룰린 성분은 근육통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레몬

레몬은 100g 당 약 30kcal 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은 피로 회복, 피부미용, 체중 감량, 혈압 조절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