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성전분 풍부한 혈관튼튼 냉장밥 만드는법

 

엄지의제왕에서 환절기 고지혈증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밥을 만드는법을 알려줬습니다. 이 밥은 일반밥보다 저항성전분이 풍부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고지혈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혈관튼튼밥은 냉장밥이라고도 불리는데 그동안 잘못된 레시피로 많이 알려져 엄지의제왕에서 논문에 근거한 정확한 레시피를 알려줬습니다.

 

저항성전분은 포도당으로 분해하지 않아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는 전분입니다.

 

혈관튼튼밥은 같은 양을 섭취해도 저항성전분이 많기 때문에 중성지방을 높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동안 알려진 냉장밥 또는 냉동밥은 냉동실에 얼려 해동시켜 먹는 방법이었다고 하는데요. 냉동실에 얼려 해동시켜 밥을 먹어도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될만큼 저항성전분이 생긴다는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엄지의 제왕에서 알려준 혈관튼튼밥은 기름을 넣어 만든다고 합니다. 저항성전분 연구에서는 코코넛오일을 사용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참기름, 들기름, 콩기름을 넣어 사용하면 저항성전분이 생기고 밥맛도 더 고소해져 맛있다고 합니다.

 

밥을 할때 1인분 기준으로 밥물에 들기름 또는 참기름 또는 식용유 등 기름을 1티스푼 첨가하여 밥을하면 됩니다.

 

기름을 넣으실때 고기를 많이 드시는 분들은 참기름, 채식 위주로 드시는 분들은 들기름, 다이어트와 다양한 식단을 드시는 분들은 콩기름을 넣어 밥을 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저항성전분밥을 만들때는 온도 4도에 24시간을 보관하여야 저항성전분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기름을 넣고 만든 밥을 냉장고에 하루 보관 후 먹으면 저항성전분밥을 먹을 수 있는데요.

 

갓 지은 뜨거운 밥의 저항성전분은 6.4g인데 24시간 4도씨의 온도에서 차갑게한 냉장밥은 저항성전분 함량이 16.5g으로 갓 지은 뜨거운 밥보다 더 많은 저항성전분이 생깁니다.

 

차가운 밥이 싫으시다면 너무 뜨겁지 않게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서 드셔도 저항성전분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저항성 전분밥의 저항성전분을 더 늘리고 싶다면 귀리나 콩을 한주먹정도 넣어 밥을해서 4도씨의 온도에서 24시간 식혀서 먹으면 더 많은 저항성전분을 섭취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