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신에서 장 건강에 좋은 독소를 배출해주는 바나나발효액 만드는법을 소개했습니다. 바나나발효액 효능을 간단히 알아보자면 바나나에는 장내 쌓여있는 독소나 찌꺼기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펙틴과 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장까지 가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증식시키는 프락토 올리고당이 함유되어 있어 장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장 속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줘 장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발효액 재료
바나나 약 400g (바나나 3개 정도), 올리고당 약 300g
바나나발효액 만들기 1.
바나나 껍질을 깐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빈병에 넣어줍니다.
바나나발효액 만들기 2.
바나나 껍질 안쪽 흰부분도 긁어서 넣어줍니다. (바나나 껍질 안쪽 흰부분에도 영양분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바나나발효액 만들기 3.
올리고당을 넣어줍니다.
바나나발효액 만들기 4.
용기를 밀폐하여 3일간 실온에서 숙성시켜 줍니다.
바나나발효액 만들기 5.
3일 숙성 후 바나나를 걸러내고 바나나발효액만 따로 냉장보관 하면 됩니다.
*3일 숙성 후 바나나를 걸러내지 않고 병째로 보관하면 바나나가 부패하기 시작해서 반드시 걸러내야 합니다.
건져낸 바나나 과육은 빵에 넣어 먹거나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바나나 발효액은 냉장보관 하면서 하루 1큰술 섭취하면 좋습니다.
바나나발효액을 그냥 먹기 심심하다면 바나나발효액 1큰술과 따뜻한물 150ml를 넣어 바나나발효액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바나나발효액에서 나온 과육은 3일숙성 끝난 후 바로 섭취해야 하며 바나나발효ㅗ액은 냉장 보관으로 한달 이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바나나발효액을 드실때 당뇨환자는 식사 직후 섭취할 경우 혈당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공복에 섭취를 권장한다고 합니다.